짜부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왼쪽 부랄이 덩어리 져서 비뇨기과 다녀온후기(고환정맥류) 아마 대학생 20대 시절부터 왼쪽 고환이 큰게 느껴졌었다. 처음엔 원래 사람들 고환이 다 크기와 길이가 짝짝이인 경우가 많다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간혹 부랄이 뻐근하게 아파올때가 있었으나 일시적인 경우가 많았다. 역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최근 다시 만져보니 이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것이다 왼쪽 고환에 덩어리가 큼직하게 만져진다 인터넷 리서치결과 종양이나 고환암같은게 많이 떠서 걱정이었다 온갖 걱정이 다되었다 내친김에 바로 비뇨기과에 진찰예약을 잡고 달려갔다. 남성비뇨기과 오전시간인데 진료시간에 의외로 커플들이 2~3커플정도 와 있었다 ㅋㅋ 결혼 예정이려나 아무튼 내차례가 되자 원장셈과 처음엔 대화를 통해 증상을 얘기하고 진찰실로가서 촉진을 시작한다 바지를 내리라 하고 장갑낀 손으로 부랄을.. 이전 1 다음